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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재

돌산읍 선정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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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문화원
2024-02-26 16:07 225 0
  • - 첨부파일 : 돌산읍 선정비군.jpg (47.9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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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산읍 선정비군은 돌산읍 군내리 선착장 앞 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답진 첨사로 1786년 2월 부임한 장익복을 기리는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와 1845년에 마을 주민이 건립한 첨사 박춘수의 영세불망비가 있다. 또한, 돌산군 설치 이후 돌산 최초의 역사책인 여산지를 집필한 5대 군수 서병수의 위민 선정비(爲民善政碑)와 돌산 시장을 개설한 군수 민준영을 기리기 위해 1903년 3월 상인들이 건립한 영세불망비가 있다.

 이 밖에 주민들에게 나루터의 편의 시설을 제공한 김우섭의 시혜비가 1945년에 세워졌으며, 방답진 시기였던 숙종 8년(1682), 삼정 사교(三井四橋) 건립에 공이 많은 사람을 기리기 위한 삼정사교중창비(三井四橋重創碑)가 있는데 김세광 등 7인이 기록되었다. 삼정사교란 돌산읍 사무소, 동내리와 서외리(흔적만 있음)에 있었던 세 곳의 우물과 현재의 읍사무소 입구, 농협 좌측 부근, 홍살문 앞과 남문 터에 있었던 네 곳의 다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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